리눅스마스터1급 필기 시험 후기

오늘 시험을 보고왔다.

나는 동남보건대(수원)에서 보고 왔는데,

많게 잡아야 한 300명정도 와서 시험을 보는것 같았다.

 

일단 오늘 문제 난이도는

체감상 1과목이 제일 어려웠다..

뭔가 모르는 것들이 제일 많았다.

 

나머지 2과목과 3과목은 다행히도 공부한 곳에서 거의 다 나와서

제대로 외우지 못한 부분을 제외하면 잘 본것 같다.

 

시험 답안은 가져간 수험표에 적어올 수 있어서,

다 적어왔고

모르는 문제는 따로 별표로 체크해놨다.

7일 뒤에 가답안이 공개되니 그 날 체점을 하면 당락이 나올 것 같다.

 

일단, 별표의 개수를 보면,

1과목은 5문제 / 20문제

2과목은 5문제 / 40문제

3과목은 6문제 / 40문제

이렇게 나왔다.

 

총 16문제는 그냥 아리송해서 둘 중 하나로 찍었다고 보면 되고

나머지는 다 풀었다.

 

추가로 시험은 100분이지만,

50분이 지난 후 부터는

다 푼 사람은 퇴실할 수 있다.

나도 딱 1시간 풀고 나왔다.

 

대략적인 느낌은 무조건 합격할 것 같긴한데,

혹시 모르니 일단 다음주까지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