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인 Azure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나는 AWS는 자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AWS와 Azure에 같은 기능을 하는 부분들에 대해
비교하고 실사용법과 테라폼을 통한 생성 방법 등에 대해 정리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원래 올해 우리팀의 목표가 AWS의 서비스를 Azure로 변환하고 멀티클라우드를 지원하는게 목표였는데,
틀어졌다. 그래서 그냥 개인적으로 공부만 해보려 한다.
물론 계정이 없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만 설명해보고 실제로 생성을 하진 않을 거다.
어짜피 키워드들만 다를 뿐이지, 실제 사용은 거의다 비슷하다. 코딩처럼..
일단 오늘은, AWS에 비해 Azure가 내세우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보려한다.
일단 공홈에 나와있는 특성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고 한다.
뭐 AWS랑 전체적인 내용들은 같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차이점이라면, 타 클라우드 공급자보다 더 많은 컴플라이언스 인증을 보유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컴플라이언스 인증이란 무엇일까?
기업 및 규제 기관의 정책과 요구 사항뿐 아니라 업계 표준과 보안 표준을 준수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세스
이렇게 정의되어 있다. 그냥 간단하게 요약하면, 더 많은 곳에 인증이 되어 있으니 쓰기 편하다.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관련해서 한국의 내용을 찾아보니,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tab_type=1&idx=134805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 ‘하’ 등급 인증 획득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CSAP, 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 ‘하’ 등급(다 그룹용) 인증을 획득했다.
m.boannews.com
Azure는 이미 보안인증을 받았지만,
https://m.ddaily.co.kr/page/view/2025011411420318098
아마존·구글 ‘CSAP’ 획득 임박…외산 클라우드 3사 공공 진출 초읽기
[Ⓒ 픽사베이]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구글클라우드가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 요건인 클라우드보안인증제(CSAP) 획득을 눈 앞에 뒀...
m.ddaily.co.kr
아마존과 구글은 아직 진행중이다.
(나중에 다시 찾아보니 구글클라우드도 2월7일 인증획득했다..)
이 클라우드 보안인증 관련해서도 예전에 강의를 들었었는데,
엄청 빡쌔다고 한다. 국내기업도 힘든데, 외국기업은 얼마나 더 힘들겠는가..
여튼 이런 부분들은 Azure의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 같다.
실제로도 큰 장점이긴 하다. 저게 없으면 국가기관이나 대기업에 클라우드를 사용할 때 허가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보통 네이버클라우드나 간혹 KT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국내에는 대부분이다.
일단, Azure 관련 특징은 이정도만 알아보고,
이제 실제로 사용해는 글을 다음 글부터 작성하겠다.
'Cloud > Az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zure와 AWS 서비스 비교3 (0) | 2025.03.12 |
---|---|
Azure와 AWS 서비스 비교2 (0) | 2025.03.11 |
Azure와 AWS 서비스 비교 (0) | 202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