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 사제 장신구 성전, 성전 착용 후 스킬 사이클에 대한 고찰

오늘도 오랫만에 사제 룬을 먹었다.

마비노기 모바일에서는 힐러의 역할이 

적어서 논란이 되고 있긴한데,

그래도 사제는 자동사냥도 편하고

생각보다 약하지도 않아서 계속 키우고 있다.

 

오늘은 사제 장신구 성전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 한다.

먼저 성전 룬의 효과는 위와 같다.

생츄어리 안에 있는 동안 사제의 모든 스킬에 대한 위력이 증가한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희생룬을 버리고

성전룬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유는 희생룬을 사용해도 다른 사람들은 장판을 밟으려 하지 않고

계속 움직여서 실질적으로 자힐 외에는 크게 필요하지 않아 보여서다.

 

전체적인 데미지 증가를 표로 정리해보았다.

스킬	서먼 링커	헤븐즈 도어	켈틱 크로스	홀리 스피어
생츄어리 사용전	1800~3200	8700~19000	5000~9000	48000~83000
생츄어리 사용후	1900~3400	12000~22000	7700~13000	68000~100000
증가율	차이 없음	약 20%	약 40%	약 20%

 

서먼 링커의 경우 반지 착용 / 미착용에 대한 데미지 차이정도로 보인다.

헤븐즈 도어의 경우 20%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켈틱 크로스의 경우 40% 정도인데 아마 측정을 잘못한게 아닌가 싶다.

홀리 스피어의 경우도 약 20%정도의 딜 상승을 보여줬다.

 

직접 측정해보니 스킬 설명과 같은 수치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했다.

 

여기서 허수아비 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생츄어리가 신성력을 지속적으로 엄청나게 채워준다.

그래서 신성력 사용 기준으로

홀리 스피어는 허수아비 기준 20만 이상의 데미지도 잘 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성전룬을 사용하는 사람의 스킬 사이클은

서먼 링커 -> 생츄어리 -> (생츄어리 밟은 상태로) 홀리 스피어 -> 헤븐즈도어 -> 켈틱 크로스 -> 홀리 스피어 -> 생츄어리

이런 식으로 무조건 생츄어리를 쉬지 않고 사용해야 최대 효율을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중간에 스킬쿨이 도는 타임엔 평타를 치면서 생츄어리 자리를 잡자.

 

마지막으로 심층 도는 영상 첨부한다.

어시스트는 1,2,4 번만 켜두고 돌았다.